수원개인회생 두아이 엄마이자 안경사, 하루아침에 미 상원의원으로···급사한 오빠 자리 물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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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조회 0회 작성일 26-07-15 01:20본문
수원개인회생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린지 그레이엄 미 연방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의 빈자리를 정치 경험이 없는 그의 여동생이 채우게 됐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헨리 맥매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이날 컬럼비아의 주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까지인 그레이엄 의원의 임기를 여동생 달린 그레이엄 노돈이 수행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돈은 이날 “오빠가 중요하게 여겼던 일을 일부라도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몇 달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원하고 오빠의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법은 연방 상원의원의 사망·사임 등으로 공석이 발생할 경우 임시 상원의원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P통신은 “노돈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최초의 여성 연방 상원의원이 된다”고 전했다.
두 자녀의 어머니이자 안경사인 노돈은 오빠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왔다. 1992년 그레이엄이 처음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부터 20년 넘게 선거 운동에 참여해왔다. 2015년 그레이엄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때에는 연사로 무대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평생 독신이었던 그레이엄은 당시 동생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레이엄은 일찍 세상을 떠난 부모를 대신해 동생을 직접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측근인 그레이엄을 떠나보낸 트럼프 대통령도 일찌감치 노돈을 후임자로 점찍었다. 그는 맥매스터 주지사 발표에 앞서 SNS에 “린지의 훌륭한 여동생 달린이 임시 상원의원이 돼야 한다”고 적었다.
노돈은 내년 1월까지인 오빠의 남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다만 그가 오는 8월 열리는 공화당 특별 예비 선거(당내 경선)에 출마해 6년 임기를 노릴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WP는 설명했다. 총선은 11월에 치러진다.
미 정치권에서는 갑자기 공석이 된 의원직을 가족이 잇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공화당·알래스카)은 2002년 아버지 프랭크 머카우스키가 알래스카 주지사가 되면서 빈 상원의원직을 물려받았다.
줄리아 렛로우 하원의원(공화당·루이지애나주)은 2020년 코로나19로 사망한 남편 루크 렛로우를 대신해 보궐선거에 출마해 의원직을 승계했다. WP는 “지난 100년 동안 약 40여명의 여성이 사망한 남편의 자리를 이어받아 의회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총지출을 올해 본예산보다 10% 이상 늘린 800조원 플러스알파(α)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세입 여건과 국가 차원의 집중 투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10%를 넘은 것은 2009년(10.6%) 이후 처음이다.
박 장관은 “늘어난 세수를 바탕으로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을 병행해 역대 최대 수준의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의무지출을 포함한 모든 재정사업을 성역 없이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대대적인 지출 구조조정에 나선다. 확보된 재원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하고, 세수 증가분은 별도 기금인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중장기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내년 국세수입은 50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제시된 국세수입 전망치(415조4000억원) 대비 85조원이 웃도는 규모다. 장기 추세를 웃도는 세수 증가분은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청년세대 지원, 미래 성장동력 확충, 지방 투자, 인재 육성 등 4대 중점 분야에 투입한다.
박 장관은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단년도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는 재정운용 패러다임의 전환이자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할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며,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 안정화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둔화 등으로 세수 결손이 발생하거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금의 여유 재원을 활용해 재정 여력을 적기에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재정투자를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우선 배분하고, 지방 주도 성장과 양극화 구조 개선을 위한 ‘모두의 성장’, 국민 안전과 평화 기반 구축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 5년간 재정운용 방향도 제시했다. 정부는 2026~2027년 총지출 증가율을 10% 이상으로 유지한 뒤 2028년부터는 증가 폭을 단계적으로 낮추고, 관리재정수지를 기존 계획보다 개선해 2030년 국가채무비율을 당초 계획보다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헨리 맥매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이날 컬럼비아의 주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까지인 그레이엄 의원의 임기를 여동생 달린 그레이엄 노돈이 수행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돈은 이날 “오빠가 중요하게 여겼던 일을 일부라도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몇 달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원하고 오빠의 노력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법은 연방 상원의원의 사망·사임 등으로 공석이 발생할 경우 임시 상원의원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P통신은 “노돈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최초의 여성 연방 상원의원이 된다”고 전했다.
두 자녀의 어머니이자 안경사인 노돈은 오빠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왔다. 1992년 그레이엄이 처음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부터 20년 넘게 선거 운동에 참여해왔다. 2015년 그레이엄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때에는 연사로 무대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평생 독신이었던 그레이엄은 당시 동생이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레이엄은 일찍 세상을 떠난 부모를 대신해 동생을 직접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측근인 그레이엄을 떠나보낸 트럼프 대통령도 일찌감치 노돈을 후임자로 점찍었다. 그는 맥매스터 주지사 발표에 앞서 SNS에 “린지의 훌륭한 여동생 달린이 임시 상원의원이 돼야 한다”고 적었다.
노돈은 내년 1월까지인 오빠의 남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다만 그가 오는 8월 열리는 공화당 특별 예비 선거(당내 경선)에 출마해 6년 임기를 노릴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WP는 설명했다. 총선은 11월에 치러진다.
미 정치권에서는 갑자기 공석이 된 의원직을 가족이 잇는 사례가 드물지 않다.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공화당·알래스카)은 2002년 아버지 프랭크 머카우스키가 알래스카 주지사가 되면서 빈 상원의원직을 물려받았다.
줄리아 렛로우 하원의원(공화당·루이지애나주)은 2020년 코로나19로 사망한 남편 루크 렛로우를 대신해 보궐선거에 출마해 의원직을 승계했다. WP는 “지난 100년 동안 약 40여명의 여성이 사망한 남편의 자리를 이어받아 의회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내년도 총지출을 올해 본예산보다 10% 이상 늘린 800조원 플러스알파(α)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세입 여건과 국가 차원의 집중 투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10%를 넘은 것은 2009년(10.6%) 이후 처음이다.
박 장관은 “늘어난 세수를 바탕으로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을 병행해 역대 최대 수준의 투자 여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의무지출을 포함한 모든 재정사업을 성역 없이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대대적인 지출 구조조정에 나선다. 확보된 재원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하고, 세수 증가분은 별도 기금인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중장기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내년 국세수입은 50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제시된 국세수입 전망치(415조4000억원) 대비 85조원이 웃도는 규모다. 장기 추세를 웃도는 세수 증가분은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해 청년세대 지원, 미래 성장동력 확충, 지방 투자, 인재 육성 등 4대 중점 분야에 투입한다.
박 장관은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단년도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는 재정운용 패러다임의 전환이자 잠재성장률 반등을 뒷받침할 전략적 투자 플랫폼이며, 세수 변동성을 완화하는 재정 안정화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둔화 등으로 세수 결손이 발생하거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금의 여유 재원을 활용해 재정 여력을 적기에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재정투자를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우선 배분하고, 지방 주도 성장과 양극화 구조 개선을 위한 ‘모두의 성장’, 국민 안전과 평화 기반 구축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향후 5년간 재정운용 방향도 제시했다. 정부는 2026~2027년 총지출 증가율을 10% 이상으로 유지한 뒤 2028년부터는 증가 폭을 단계적으로 낮추고, 관리재정수지를 기존 계획보다 개선해 2030년 국가채무비율을 당초 계획보다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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